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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초보가 겪는 아주 흔한 여정을 이야기해보려 한다.

이 이야기는 직접 겪은 것을 토대로 작성된 실화이고 앞으로 나와 같은 사람이 나오질 않길 바라며

이 기록을 통해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주식으로 부자 되기 위한 굳은 마음가짐을 가지길 기원한다.

 

1. 처음 접한 주식

 

처음 주식을 접한 것은 첫 회사가 상장하면서 우리사주를 사게 되면서 였다.

회사에서 우리사주를우리 사주를 팔지 못하는 1년 동안 무이자 대출을 해준다고 하기에 그리고 회사 직원들 거의 대부분 사람들이 우리 사주를 산다고 하기에 나도 별생각 없이 최대로 살 수 있는 우리 사주를 전액 대출을 받아 샀다.

 

우리 사주는 일반적으로 예상되는 상장가보다 낮은 금액으로 살 수 있기 때문에 회사가 상장되고 내가 가진 우리 사주가 수익권이라는 것에 아주 기뻐하며 별생각 없이 주식창은 보지 않고 1년을 기다렸다.

1년이 지나고 주식을 팔 수 있게 된 날 어떤 직원은 모든 주식을 바로 팔아버렸다는 얘기를 들었다.

난 이때도 별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그냥 두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지켜만 보고 있었다.

그.러.나

그때부터였다. 주식은 계속 한없이 계속 내려가기만 했다.

이미 1년이 지난 시점이기 때문에 대출에 대한 이자도 부담해야만 하는 상황이었다.

한 달 정도가 지나고 이제는 내가 우리 사주를 샀던 가격보다 한참 아래로 내려가 손해를 보는 상황이었고

나는 더 이상 두려움에 버티지 못하고 200만 원 정도를 손해보고 모든 주식을 청산하였다

그리고 생각했다. 

"다시는 주식을 하지 않겠다"라고.

이후에 알게 된 얘기지만 2019년도 중순에 내가 샀던 가격보다 4배나 올랐었다. 관련도 없는데 포켓몬 고 관련하여 AR 관련 테마주로 묶였었다나 뭐라나...

 

2. 아... 비트코인

 

나는 2017년 전 세계를 강타한 비트코인을 접하게 된다.

그 당시 나는 내 삶의 몇 안 되는 기회라고 생각했다.

처음에는 10만 원으로 투자했었다. 아인스타이늄이라는 코인이었는데 순식간에 수익을 몇십 프로씩 안겨주는 것을  목격하고는 점차 금액을 늘려 나가기 시작했고 결국 쫄보이면서 간도 작았던 내가 500만 원이라는 거금을 투자하고 있었다.

오를 때 따라가라는 말을 듣고 막 따라가다가 손해도 봤었고

내릴 때 줍줍 하라는 말을 듣고 막 줍줍 하다가 손해도 봤다.

그리고 당시 텔레그램을 통한 코인 리딩 방에서 사라는 코인을 사서 손해도 봤었다.

이렇게 저렇게 코인을 사고파는 중에 비트코인 가격이 2천만 원을 넘어서자마자 모든 코인 가격이 수직 하강하면서

내 코인도 거의 반토막이 나게 되었다.

한 200만 원 정도의 손해를 보고 손절을 한 나는 이번에도 같은 다짐을 하게 된다.

"다시는 코인에 투자하지 않겠다! 쳐다도 보지 않겠다!"

언젠가 코인 가격을 보니 아주 어마어마하게 떨어진 것을 보고 "역시 나는 잘 손절하고 나왔어!"라고 생각했었던 적이 있었고

2021년 2월 현재 가격을 보면 참 좋은 기회를 또 잃었구나 하는 생각을 한다.

 

 

3. 다시 주식 투자

 

비트코인 열풍이 지나고 나는 손절하고 남은 금액 약 300만 원 정도를 다시 주식에 투자하고자 마음을 먹는다.

역시 실제 가치를 평가할 수 없는 비트코인보다 주식이 올바를 투자처라고 생각하게 되었고 

남은 돈은 어떻게든 비트코인으로 손해 본 것을 만회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문제는 내가 그 어떤 공부도 되지 않은 채 그냥 주식 투자를 했다는 것이다.

친구들의 말을 듣고 투자했고, 회사의 재무상태나 차트 상태 그리고 트렌드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투자를 했다.

가끔 운이 좋아 20~30%의 수익을 올리기도 했고 반대로 20~30%의 손실을 보기도 했다.

웃기는 것은 수익을 올릴 때는 적은 금액을 넣어서 조금만 수익이 나고 손실을 볼 때에는 큰 금액을 넣어서 큰 손실을 봤다.

이때 내가 생각했던 것은

"역시 나는 주식이랑 맞지 않나 보다"였다.

그렇게 나는 또 한동안 주식을 하지 않았다.

이후에 알게 됐지만 내가 오래 들고 있으면서 손해 봤던 주식이 만약 팔지 않았다면 어느샌가 원금을 회복하고 수익을 내고 있었을 거였다.

 

 

4. 존 리 선생님

 

알 수 없는 알고리즘이 유튜브를 통해 존리 선생님의 강연을 듣도록 하게 된 것이 내가 다시 주식을 하게된 계기가 되었다.

이때 나는 딱 2개의 주식을 사서 모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된다.

하나는 삼성전자였고 하나는 디앤씨미디어라는 회사였다. 삼성전자는 누구나 아는 우량주였고 디앤씨미디어는 내가 좋아하는 소설을 보는 플랫폼 회사였다.

사서 모은이 두세 달이 지났을 무렵... 코로나가 터졌고...

나는 공포에 모든 주식을 손절하고 말았다.

그때 내가 했던 생각은

"저점에서 다시 사서 모을 거야!"

였다.

그러나 사람의 심리가 참... 보잘것없구나 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나도 정말 준비가 안되어 있고 아는 것도 없으며 많이 부족하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저점이 언제인지도 모르고 저점에 살 수 없었으며, 내가 팔았던 가격까지 왔을 때 더블딥을 믿고 다시 한번 떨어질 거라고 믿었다.

그리고 그 주식들은 언제 코로나가 왔냐는 듯이 하늘을 향해 고공 행진을 하고 있었다.

 

 

5. 주식 공부, 미래를 위한 다짐, 목표, 할 수 있다.

 

주식을 하다 보면 관련 근육이 생긴다고 한다.

나 역시 이제 어느 정도 근육이 생긴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지인의 추천으로 주식을 사서 이익도 보고 손해도 보면서 느낀 것은

내가 공부하고 선택해서 고른 주식이 아니면 하락 시 믿고 기다릴 수 없으며 추가 매수도 어렵다는 것이다.

내가 판단하고 선택해야 내 근육도 늘고 내 실력도 향상되는 것이고 그게 장기적인 주식으로 부자 되는 길이 맞다.

(아쉽게도 아직까지는 내가 공부하고 판단해서 고른 주식보다 지인이 골라준 주식에서 큰 수익을 내고 있다 ㅠㅠ)

2019년 부터해서 주식 관련 책 그리고 부자가 되는 것과 관련된 책을 거의 10여 권 읽었고 계속해서 읽을 예정이다.

이렇게 책을 읽고 공부를 하다 보면 언젠가는 분명히 내가 부자가 되고 경제적 자유 누리고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든다.

부자가 되겠다는 마음을 가지게 되는 데에는 나에게 영향을 준 많은 유튜브 채널들이 있다.

이 자리를 빌려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한다. (자청, 신사임당, 슈카 월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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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utter를 이용하여 간단한 앱을 만들어 보자

 

기초 학습은 "소문난 명강의 오준석의 플러터 생존코딩" 으로 하였다.

 

아래 방법은 일반적으로 기본 개발 환경 구축에 대한 내용으로 인터넷을 검색해 보면 많은 자료가 있어 자세한 내용은 생략한다.

 

1. flutter.dev 에서 가지고 있는 OS에 맞는 Flutter SDK를 설치 및 환경 변수에 path 설정.

2. developer.android.com/studio 에서 Android Studio 설치 

3. Android Studio시작 화면에서 Configure > Plugins 로 가서 Flutter를 설치한다.

4. Start a new Flutter project를 실행해서 기본 프로젝트를 생성해 본다.

project name은 임의로 선정하고, Flutter SDK 위치는 제대로 되었는지 체크한다.

package name은 com.mycompany.myproject 형식으로 작성한다. myproject는 projectname에서 언더바(_)를 제외하고 자동으로 만들어진다.

Use AndroidX.* artifacts는 체크한다.

5. pubspec.yaml파일에서 Flutter doctor를 통해 개발환경 설정이 잘 되었는지 확인하고 부족한 부분은 나오는 메시지를 보고 해결한다.

아래와 같이 No issues found로 나와야 한다.

5. 안드로이드 및 아이폰 emulator 동작을 위해 AVD Manager 및 ios emulator 설치한다.

윈도우위 경우 AVD Manager만 설치할 수 있다.

상단에 세모를 눌러 예제 프로그램을 돌려보자

위와 같이 안드로이드 에뮬레이터에서 화면이 나오면 기본 준비는 끝난 것이다.

 

이제 준비는 끝났다

내가 만들어 보고 싶은 앱을 개발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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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그릇이라는 책을 읽었다.

 

얇은 책이라 읽는데 2시간이 채 걸리지 않는다.

 

몇 가지 책에 나온 문구를 소개한다.

"인간이 돈 때문에 저지르는 실수 중 90퍼센트는 잘못된 타이밍과 선택으로 인해 일어난다네" 

여러 심리학 책에서도 강조하는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실수는 보통 어떤 선택이 강요당하는 상황에서 발생하고, 그 강요당하는 상황을 다시 생각해보면

마음이 평온하거나 정돈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아마 시간에 쫓겨 급하게 결정해야 하거나 여러 가지 결정해야 할 사항들이 몰려 있거나 몸과 마음이 피곤한 상태일 것이다. 

어떤 결정을 내릴 때에는 내가 마음이 편안한 상태에서도 같은 결정을 내릴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돈에는 이상한 힘이 있다고 하지 않았나"
"사람에게는 각자 자신이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있거든"

사람마다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있다는 말은 큰돈을 다뤄 보지 않아 모르겠지만 한 단계씩 경험을 쌓아가면서 돈을 다뤄야 할 것 같다는 느낌은 받는다. 운 좋게 큰돈이 생긴 경우 다룰 줄 몰라 그 전보다 불행해졌다는 많은 스토리들은 내가 돈이 생겼을 때 어떻게 해야겠다는 다짐을 다시금 하게 만든다 

 

 

돈의 역사란 신용의 역사와도 같다

처음엔 물건 즉 현물만 믿었다. 즉 물물 교환만 있었던 시기

그러다 경제에 시간 관념이 들어가서 

지금 당장 물건이 없지만 나중에 원하는 걸 줄 테니 이걸로 교환해 주면 기다려 주는 만큼 얼마를 더 얹어 주겠다

서로 간에 약속이 생겨나고 그 증거로 돈이 탄생한 것. 금화에서 지폐로 발전

 

신용이 생기면 돈이 생긴다

그래서 부자는 약속을 반드시 지키려고 한다.

 

 

"신용도라는 건 그 사람의 인격에 비례한다고 보네"

빚을 낸 돈은 누구의 것인가?

내가 은행에서 돈을 빌리면 그 돈의 소유자는 은행인가?

은행의 돈은 예금주들에게서 나오는데? 그럼 돈의 소유자는 예금주인가?

"빚을 지는 게 싫다면 분명 남에게 빌려주는 것도 싫어할 거야. 하지만 그런 자네도 여윳돈이 생기면 은행에 맡기려고 하지 않은가?
은행의 입장에서 예금은 곧 빚인 셈이지. 은행은 그 맡은 돈을 사업자에게 빌려줘서 금리를 받고, 그 일부를 예금자인 자네에게 지불하고 있어."
A가 B에게 돈을 빌려줬다면 B는 A에게 금리를 줘야한다.
그런데 B가 C에게 더 높은 금리로 빌려주면 B는 그 금리의 차액만큼 자신의 이익이 된다.
B는 C의 신용도를 판단하는 능력만 있으면 되는 것.
B가 C에게 돈을 빌려주는 것이 아니라 D라는 물건을 사는 경우
부자는 C에게 돈을 빌려줬을 때 받는 금리와 같은 효과를 D라는 물건으로부터 얻길 원한다.
일반 사람들은 가치를 생각하지 않고 D라는 물건을 소유하길 원한다.
이것이 부자와 가난한 사람을 나누는 분수령!
시장에 내놓았을 때 교환가치에 따라 가격이 얼마나 될 것인가.
부자는 가치를 분별하는 능력이 있다.

 

돈은 소유할 수 없다는 개념을 이야기한다.

100% 이해할 순 없지만 돈을 그냥 가지고 있어서는 안 되고 계속 순환시켜가면서 이익을 얻고 순수 자본을 늘려나가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는 있었다

"자네에게 돈을 가져오는 것, 반드시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야"

 

자신의 신용도를 올려야 한다는 것이 부자의 그릇에서 말하는 단 하나의 메시지가 아닐까 생각한다.

 

어제보다 나은 오늘 그리고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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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본주의

자본주의라는 말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찾아보면 아래와 같이 정의한다.

자본이 지배하는 경제체제라고 설명하고 있다.

내가 사는 대한민국 역시 자본주의체제라는 경제체제 아래 있다고 잘 설명하고 있다.

 

자본이 지배하는 세상이란 말은 다시 말하면 자본이 계급이라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예전 신분제가 존재하던 시대에는 신분에 따라 지배자와 피지배자가 나눠진다면,

자본주의경제체제 아래서는 자본가가 지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자본가의 의미를 네이버에서 찾아보면 아래와 같이 나온다.

바로 자본을 가지고 이윤을 내는 사람이다.

안타깝게도 대다수의 사람들은 자본금을 가지고 이윤을 내는 일을 하지 않고, 자본가로부터 고용되어 노동을 통해 이윤을 창출하는 노동자이다.

나 또한 그렇다.

노동자인 것이 무슨 문제가 되는가?

자본주의 체제 아래서는 문제가 된다는 것을 나는 최근에 알게 되었다.

노동을 통해 이윤을 창출하는 것만으로는 자본주의체제 아래서 허덕이며 살 수 밖에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자본가가 되는 방향으로 서서히 이동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간단히 생각해보면 내가 언제까지 월급받으며 살 수 있을 지 알 수 없으며,

월급 인상률은 물가상승률에도 미치지 못한다는 것이다.

결론은 여러 방식의 투자를 통해 자본을 불려가야 한다는 것이다.

 

 

2. 재무제표 모르면 주식투자 절대로 하지마라

주식 투자는 적은 금액으로 몇 번 해보았지만 쓴 맛만 보고 나는 다시는 주식투자 하지 말아야 겠다라고 생각했었고,

남들 하는 것에 눈이 돌아가 비트코인도 했다가 손해만 봤었다.

그러다가 최근에 주식은 사고파는 트레이딩이 아니라 투자라는 명언을 존리님의 인터뷰를 통해 듣고 큰 깨달음을 얻고 주식을 다시 하기 시작했다.

10년 20년 30년 이후에도 있을 것 같은 종목을 골라서 적금을 넣듯 한달에 얼마씩 넣을 생각이었다.

그래서 누구나 알고 유명한 그런 주식을 골랐다.

그리고 소액으로는 내가 좋아하는 회사의 주식을 골랐다.

 

그리고 사경인 회계사 님의 저서를 읽게 되었다.

"재무제표 모르면 주식투자 절대로 하지마라"라는 책은 정말로 강력하게 추천한다.

먼저 책은 읽으면서 따라가기 쉽게 쓰여져 있으며 책도 어렵지 않은 편이다.

그러면서도 나같이 생각 없이 투자하는 사람들이 시작하기에는 중요한 내용이 많이 담겨 있는 책이다.

 

책을 나름대로 정리해 본다면,

  • 관리종목에 편입될 것 같은 회사, 상폐될 것 같은 회사는 절대로 투자하지 말아라 (어떤 종목들이 위험한지 책에서 재무제표로 설명한다.)
  • 주식을 사기 전에 주식의 가격과 회사의 가치를 평가해서 싸게 사라. 가치 평가는 상대평가보다는 절대평가가 유리하다
  • S-RIM은 사경인 회계사가 제안하는 RIM의 축소판이며 주식초보자기 시작하기에 좋은 도구이다.

 

책을 읽어보고 내가 투자한 회사의 주식 가격을 보고, 바로 잘못 샀다는 생각이 들었고 더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3. 결론

자본주의체제 아래서 자본을 통해 이윤을 창출하는 활동을 안할 수 없다.

주식시장은 자본주의체제 아래서 가장 명확하게 우상향 하는 시스템을 갖고 있다고 스스로 굳게 믿고,

싼 가격의 주식가격을 가진 회사를 찾아 투자하는 연습을 해야 하는 시기라고 생각한다.

책을 한번 봐서는 100%로 내 것으로 체득되지 못하여 3번정도는 더 읽어봐야 할 것 같다.

 

존리님이 말했다.

let your money work for you

 

아래는 책에 나온 내용을 스스로 정리하면서 좀 더 체득하기 위해 적어봅니다.

 

*S-RIM

기업가치 = 자기자본 + 초과이익/할인률
초과이익 = 자기자본 * (ROE - 요구수익률)
할인률 = 요구수익률

 

요구수익률은 한국신용평가 홈페이지(www.kisrating.com) 의 등급별 금리스프레드 메뉴에서 BBB- 등급 채권의 5년 수익률을 보통 사용한다.

2020/03/15 현재 7.90% 이다.

내가 알고싶은 해, 즉 다음해 혹은 올해 ROE는 comp.fnguide.com에서 찾을 수 있다.

없다면 증가하거나 감소하는 추세가 있다면 마지막 값을 선택하고, 추세가 없다면 3년치의 가중평균 ROE를 구한다.

 

가중평균 ROE = (1년전 ROE * 3 + 2년전 ROE *2 + 3년전 ROE * 1)/6

 

적정 주식 가격 = 기업가치 / 주식수
주식수 = 발생주식수 - 자기주식

 

위에서 기업가치는 초과이익을 계속 지속한다고 가정한 것이므로 초과이익이 10%씩 혹은 20%씩 줄어드는 상황을 고려해서 다음과 같이 10%씩 감소, 20%씩 감소할 경우에 대한 적정 주식 가격을 산정한다.

 

아래서 요구수익률은 %를 뺀 숫자이다. (예: 7.9%인 경우 아래 값은  7.9)

10%씩 감소 시 기업가치 = 자기자본 + 초과이익 * 0.9 / (1 - 0.9 + 요구수익률)
20%씩 감소 시 기업가치 = 자기자본 + 초과이익 * 0.8 / (1 - 0.8 + 요구수익률)

 

이렇게 최종적으로 

3가지 종류의 기업가치를 구한 후 주식수로 나누어 적정 주식 가격을 구한다음 현재 그 회사의 주식 가격이

20%씩 감소 시 적정 주식 가격에 있으면 주식을 사도 괜찮다고 판단할 수 있는 것이고

초과이익을 계속 낸다고 가정했을 때 적정 주식 가격 수준이면 고민해 볼 필요가 있는 것이다.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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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현재 모바일 앱 개발은 두 양대 산맥으로 구분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아이폰 앱(iPhone App) 과 안드로이드 앱(Android App)이 그것인데요,

아마 누구도 부인하지 못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드로이드 앱 개발을 위해선 일반적으로 Java 혹은 kotlin으로 개발을 합니다.

kotlin언어로 앱 개발을 하기 위해 올해 초부터 책을 한권 사서 공부했습니다.

아래 안귀정 저자의 "Android Java/Kotlin 안드로이드 앱 프로그래밍 가이드" 인데 개인적으로 추천합니다.

 

 

이 책은 많은 예제 실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Kotlin으로 앱 개발을 하는 데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 책을 보고 나니 안드로이드 뿐 아니라 아이폰에도 동시에 개발 가능한 플랫폼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찾아보니 둘 다 개발 가능한 플랫폼이 존재한 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WebView, React Native 와 같은 플랫폼도 있지만 최근에는 구글에서 발표한 Flutter가 최근에는 가장 각광받고 있습니다.

Flutter는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두 플랫폼에 동일한 화면의 앱을 구현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이며

그 이외에도 최신 프로그래밍 컨셉과, UI를 표현하는 동작 방식, 화면 네비게이팅 속도 등 여러 부분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준석 저자의 "오준석의 플러터 생존코딩"이란 책을 구매하였고 이 책을 통해 기본을 익힐 예정입니다.

 

앞으로 Flutter로 앱 개발하는 것에 대해서 제가 개발하는 내용을 공유 드리고 그로 인해 얼마만큼 부수익이 발생할 수 있는가 하는 실험을 하려고 합니다.

저도 이 실험이 성공적이길 빌며 실패하더라도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의미를 찾게 되길 기대합니다.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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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이 되면서 조금 더 잘 살고 싶어 졌습니다.

 

경제적인 부분도 있겠지만, 조금 더 본질적인 부분에 대한 자아성찰이 있었습니다.

예전에 비해 하루 하루를 의미없이 살아가고 있지는 않았나,

나는 나를 충분히 사랑하고 있는가 하는 질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의미없이 똑같은 내용의 무협지, 판타지 소설을 읽으며 나는 왜 소설속의 주인공 처럼 운이 많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소설 속에 인물에게서 대리만족을 느끼며, 때로는 끝도 없는 망상속에서 살았고

모바일 게임을 이것 저것 바꿔가며 열심히 하면서

현실의 내가 게임의 캐릭터처럼 레벨업 하는 것을 부러워 했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는 동안 저는 정말 중요한 시간들을 낭비하고 있었습니다.

 

시간은 모두에게 공평하다고 합니다.

부자든 가난한 사람이든 남녀노소 가리지 않기 하루에 24시간이 주어지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실제로 시간은 모두에게 공평하지 않습니다.

부자는 시간을 돈으로 사고 가난한 사람은 돈을 벌기 위해 시간을 씁니다.

 

내 자신을 더 사랑하기 위해,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더 알차게 보내기 위해,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살기 위해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조금은 부끄러웠던 과거의 글들은 지우지 않고 그대로 둘 예정입니다.

그 또한 저의 모습이었으니까요.

다만 앞으로의 글들은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위해 기록하려고 합니다.

 

한발씩 걸어가다 보면 오늘은 어제보다 항상 더 나은 날이 되겠지요.

2020년에는 정말로 나에게 큰 선물이 되는 그런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It will be a better day than yester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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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아름다운 것과 마주쳤을 때
지금 곁에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떠오르는 얼굴이 있다면 그대는
사랑하고 있는 것이다

그윽한 풍경이나
제대로 맛을 낸 음식 앞에서
아무도 생각하지 않는 사람
그 사람은 정말 강하거나
아니면 진짜 외로운 사람이다

종소리를 더 멀리 내보내기 위하여
종은 더 아파야 한다.


////////////////////////////////

다음에 맛있는 식사를 하거나
그윽한 풍경 앞에 서게 되면
한번 억지로라도 떠올려 봐야겠다.

난 지금 외로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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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st Pool http://boost.org
무료


hoard http://www.hoard.org

무료, 상용프로그램에는 유료

멀티코어, 멀티프로세스에 최적화


VMemPool http://www.codeproject.com/cpp/vmempool.asp

무료


leapheap http://www.leapheap.com/
 
SmartHeap http://www.microquill.com/smartheap/index.html

유료,

멀티코어, 멀티프로세스에 최적화



메모리 풀만드느라 삽질안해도 되겠구나.

[출처] Memory Pool|작성자 날자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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