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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으로 바위깨기 라는 책을 보았다.

원린수씨가 겪은 법원,검찰,경찰,병원등의 비리 사건 실화에 대한 내용이다.

원린수씨의 실수로 차를 살짝 긁었는데 경찰의 문서 조작 및 병원의 거짓 진단서로
뺑소니로 처리되어 그 부당함을 호소하려 하다 결국에는 검사, 증인, 대법원장의
증거 은폐, 거짓 진술과 원린수씨의 행동을 통제함으로써 결국 죄가 없음에도
부풀려져서 유죄를 선고받고 징역1년8개월을 살게 된 내용을 담고 있다.

마지막에 이민자들이 이해된다는 말과.. 계란으로 바위를 깨는 일이었다는 말은..
내 가슴을 계속 짖누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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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포스팅을 하네요 ㅎ
힌색 각인 해피해킹 입니다~
바쁜일도 있었고 또.. 제 H양 루프도 만들어 줘야 해서 ;; ㅎㅎ
하드보드지와 리폼지로 만든 루프도 함께 올립니다~

먼저 회사에서 제 자리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리의 H양은 이쁜 루프에 덮혀 있습니다~
우오~! 저 이쁜 루프는 돈을 주고 산 것입니까?
아니죠~! 손수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사실.. 아크릴로 된 루프는 살 경우 5만원?? 정도 하기 땜시.. 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H양 뚜껑에 덮힌 모습..뒤를 보시면 usb연결부분은 깔끔하게 오픈되어 있습니다 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H양과 루프가 함께...

멋집니다요~
실제로 키보드의 키감은 쓰면 쓸수록 정감이 가고.. 타이핑 할 수록 기분이 좋아지는 키보드죠~
가장  큰 단점은?? 다른 개발자들이 내 자리에서 뭔가를 못 한다는거~~ -_-

ps. 자세한 리뷰나 기타 사항은 키보드메니아 에 알아보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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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출처: 네이버 책

 
 "열심히 하는 것 보다 잘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말에 공감하는 분들 많이 있을 것입니다.
점핑은 잘 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2008년에 들어서는 2007년 읽었던 "마시멜로 이야기" 나 "굿바이 게으름" 같은 처세술관련 책은
읽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다 똑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어쩌다 우연히 회사 책장에 꽂혀 있는 이 책을 보았습니다.
먼저 눈에 띄인 것은 박진영이 극찬했다는 광고글귀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박진영이 참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거기에 이끌려
잠깐 책을 꺼내어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책의 내용이 마치 회사에 갓 입사한 저 같은 신입사원들이 읽으면
좋을 것 같았기 때문에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두 시간 동안 앉은 자리에서 단숨에 읽어내려가게 한 이유는
이야기 구조를 통해 쉽게 읽을 수 있었고, 주인공 "류"가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지 알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소설형식을 빌어 저자는
체계화 -> 통합 -> 전달
이라는 사고 과정 혹은 문제 해결 과정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슈트리, MECE, 2x2매트릭스를 통해 이슈들을 체계화 하고
so what? 과 really?라는 질문으로 해결책을 찾아갑니다.
마지막으로 자료 수집 -> 분석 -> 결론의 형식이 아닌
결론 -> 분석결과 -> 자료의 형식으로 대상에게 확실하게 의미를 전달합니다.


공대생인 저에게는 이슈트리, MECE, 2x2매트릭스 같은 용어는 생소합니다.
그러나 어떤 이슈가 발생했을 때 위와 같은 방법으로 체계화한다면
한 눈에 파악할 수 있고 어디가 문제이며 정말 중요한 부분이 어디고 먼저 해야 할 부분
나중에 해야할 부분을 쉽게 나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말 충격을 받았던 부분은 바로 마지막 "전달" 이었습니다.
저는 당연하게 자료수집 후 분석을 통해 결론을 짓는 것이 맞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고정관념을 깨부수게 되었습니다.

이 책 점핑은 류 같은 팀장급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읽어야 할 필독서 일 듯 합니다.
중요한 것은 실제로 책에서 했던 방법대로 자주 적용해 보아서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개인 평점: 별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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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Books...


1. 읽은 책.
1) 웹 진화론(2007년 12월)
2) Accelerated C++(2007년 12월)
3) 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50가지 비밀(2007년 12월)
4) 오류를 알면 논리가 보인다.(2008년 1월)
5) 점핑(2008년 2월)
6) 나는 프로그래머다(2008년 2월/ 한빛 미디어, 김용준 외 6인)
7) 계란으로 바위깨기(2008년 2월/ 화남, 원린수)



2. 읽는 책.
1) 세계명화 비밀
2) 생각하는 프로그래밍
3) UML Distilled 2판 (홍릉과학출판사, Martin Fowler, Kendall Scott저 신인철 역)


3. 읽을 책.
1) 포켓딕 영어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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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입술을 가지고 싶으면 친절한 말을 해라

사랑스러운 눈을 갖고 싶으면 다른 사람들의 좋은 점을 봐라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으면 너의 음식을 배고픈 사람과 나누어라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갖고 싶으면 하루에 한번 어린이가 손가락으로 너의 머리를 쓰다듬게 해라

아름다운 자세를 갖고 싶으면 결코 너 혼자 걷고 있지 않음을 명심해라


- 오드리 헵번 Andrey Kathleen Ruston (1929. 5. 4 ~ 1993. 1. 20)



(출처 : 박종하의 브레인 휘트니스 - 싸이월드 페이퍼)



난 저런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꿈은.. 단지 높은 곳을 바라볻다고 가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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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과 모니터를 듀얼로 쓰고있다 보니 키보드가 노트북쪽에 있어서 심히 불편함을 느껴진 바..

키보드를 하나 사야겠다는 결론을 맺게 된다.

그래서 인터넷에서 유심히 서포팅하는중.. 해피해킹이라는 메이커를 발견하게 되는데..

해피해킹 라이트가 5~6만원 정도 해피해킹 프로세셔널이 20만원-_-하길래 가볍게 6만원 질러주려고 했었으나..

ㅡ,ㅡ;; 그 많고 많은 상품평들.. 어느 쇼핑 사이트를 들어가던지 거의 만점을 받고 있다는 걸 알고 나서..

어느센가 나도 모르게 프로페셔널의 최저가를 찾고 있었다 ;;

결국.. 지름신이 옆에서 속닥거리길..

"너 이제 첫 월급 받기 시작하면 돈 모아야 되서 다음엔 꿈도 못 꿔~ 지금 있는 돈으로 빨리 질러~!"

그렇다. 본인은 이제 1월에 처음 입사한 새내기 였던 것이다. -_- 거기다 앞으로 5년에 1억을 모으려면

이제 지름신은 없어야 하는 것이었다 ;;

"이번이 마지막이다~!"

라는 생각과 함께 마우스는 결제를 클릭하고 ....

이제 PSP살 때 느낌처럼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기다리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
.
.

쓸데없이 서론만 기네요 ㅎ
그렇습니다. 질렀습니다. ㅎ



제대로 된 호스팅은 다음에 ㅎㅎ
짤방으로.. 한컷 [펌]

▲ PFU사의 해피해킹 프로페셔널2

 해피해킹 키보드는 전문적인 프로그래머와 키보드 매니아들을 겨냥한 제품. 한눈에 봐도 기존에 키보드와는 차별된 모습을 가지고 있다. 우선 키보드에 넓이가 A4용지 크기. 물론 펑션키를 이용해서 키보드에 모든 기능을 이용이 가능하다.

 거기에 윈도우 뿐만이 아니라 맥 OS 전용으로 키 설정을 할수 있는 등 사용자가 자신에게 맞춰 키설정을 할 수 있다. 작은 사이즈에 키보드에 기능을 충실히 담아 익숙해지기만 한다면 손목을 움직일 필요 없이 모든 타이핑이 가능해진다.


 제품명

해피해킹 프로페셔널2

 재질

플라스틱

 인터페이스

PS/2 ,USB 겸용(착탈식)

 키수

60 키

 키방식

정전 용량무접점 방식, 키압력 45g, 4mm stroke, 키피치 19.05mm

 크기

294mm(W) x 110mm(D) x 39.9mm(H)

 무게

530g(케이블 제외)

 지원포트

2개의 USB 2.0 포트


▲ 일반 키보드에서 약 30%정도 작아진 크기
 

▲ 정전 용량 무접점 멤브레인 방식

'PFU 해피해킹 프로페셔널2'는 일반적인 전극 접촉방식이 아닌 정전 용량 무접점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 키코드(염료 승화 인쇄 방식의 키탑)

 작은 사이즈에 모든 기능을 담아야 했기 때문에 펑션키를 이용해 한 키로 여러 가지 기능을 담았다.

▲ USB 포트 2.0 / 1.8m 착탈식 케이블

 이젠 외부 입력장치의 대표적인 주자가 되어버린 USB 포트 2개를 지원한다. MP3 및 마우스를 연결해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 딥 스윗치

 키보드 뒷면에는 딥 스윗치 설정에 대한 설명이 부착되어 있다. 키보드 뒷면에 있는 딥 스윗치를 조작하면 키코드 및 키보드 모드를 변경할 수 있다.

HHK모드(FN키 이용), Lite Ext 모드(딥 스위치 1번 On , 2번 Off), 맥 호환 모드(딥 스위치 1번 On, 2번 Off)

 

▲ 총 3단계의 높이 조절대로 사용자 취향에 따라 조절이 가능하다.


▲ 홀로그램 스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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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goodhyun.com/


난 무척이나 낙관적이고 긍정적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양명성을 가지고 있듯이
비관적인 부분이 존재한다.
실제로 그림과 같이 실패를 미리 예상하고 안될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면
그만큼 쇼크가 덜할 것이다. 나 역시 그런 생각을 하며 살았던 것 같다.
안 된다는 생각을 가지지 않으려고 노력하면서도
그리 높지 않응 곳에 내 한계를 두고 있는 것 역시 쇼크를 두려워한 나머지
하게 된 비관적인 생각이 아닐까.

젊은 나이. 쇼크가 크더라도 맞서며 이겨낼 수 있는 용기를 오래도록 간직 할 수 있길 바라며..
2008/01/10 차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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