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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그릇이라는 책을 읽었다.

 

얇은 책이라 읽는데 2시간이 채 걸리지 않는다.

 

몇 가지 책에 나온 문구를 소개한다.

"인간이 돈 때문에 저지르는 실수 중 90퍼센트는 잘못된 타이밍과 선택으로 인해 일어난다네" 

여러 심리학 책에서도 강조하는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실수는 보통 어떤 선택이 강요당하는 상황에서 발생하고, 그 강요당하는 상황을 다시 생각해보면

마음이 평온하거나 정돈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아마 시간에 쫓겨 급하게 결정해야 하거나 여러 가지 결정해야 할 사항들이 몰려 있거나 몸과 마음이 피곤한 상태일 것이다. 

어떤 결정을 내릴 때에는 내가 마음이 편안한 상태에서도 같은 결정을 내릴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돈에는 이상한 힘이 있다고 하지 않았나"
"사람에게는 각자 자신이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있거든"

사람마다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있다는 말은 큰돈을 다뤄 보지 않아 모르겠지만 한 단계씩 경험을 쌓아가면서 돈을 다뤄야 할 것 같다는 느낌은 받는다. 운 좋게 큰돈이 생긴 경우 다룰 줄 몰라 그 전보다 불행해졌다는 많은 스토리들은 내가 돈이 생겼을 때 어떻게 해야겠다는 다짐을 다시금 하게 만든다 

 

 

돈의 역사란 신용의 역사와도 같다

처음엔 물건 즉 현물만 믿었다. 즉 물물 교환만 있었던 시기

그러다 경제에 시간 관념이 들어가서 

지금 당장 물건이 없지만 나중에 원하는 걸 줄 테니 이걸로 교환해 주면 기다려 주는 만큼 얼마를 더 얹어 주겠다

서로 간에 약속이 생겨나고 그 증거로 돈이 탄생한 것. 금화에서 지폐로 발전

 

신용이 생기면 돈이 생긴다

그래서 부자는 약속을 반드시 지키려고 한다.

 

 

"신용도라는 건 그 사람의 인격에 비례한다고 보네"

빚을 낸 돈은 누구의 것인가?

내가 은행에서 돈을 빌리면 그 돈의 소유자는 은행인가?

은행의 돈은 예금주들에게서 나오는데? 그럼 돈의 소유자는 예금주인가?

"빚을 지는 게 싫다면 분명 남에게 빌려주는 것도 싫어할 거야. 하지만 그런 자네도 여윳돈이 생기면 은행에 맡기려고 하지 않은가?
은행의 입장에서 예금은 곧 빚인 셈이지. 은행은 그 맡은 돈을 사업자에게 빌려줘서 금리를 받고, 그 일부를 예금자인 자네에게 지불하고 있어."
A가 B에게 돈을 빌려줬다면 B는 A에게 금리를 줘야한다.
그런데 B가 C에게 더 높은 금리로 빌려주면 B는 그 금리의 차액만큼 자신의 이익이 된다.
B는 C의 신용도를 판단하는 능력만 있으면 되는 것.
B가 C에게 돈을 빌려주는 것이 아니라 D라는 물건을 사는 경우
부자는 C에게 돈을 빌려줬을 때 받는 금리와 같은 효과를 D라는 물건으로부터 얻길 원한다.
일반 사람들은 가치를 생각하지 않고 D라는 물건을 소유하길 원한다.
이것이 부자와 가난한 사람을 나누는 분수령!
시장에 내놓았을 때 교환가치에 따라 가격이 얼마나 될 것인가.
부자는 가치를 분별하는 능력이 있다.

 

돈은 소유할 수 없다는 개념을 이야기한다.

100% 이해할 순 없지만 돈을 그냥 가지고 있어서는 안 되고 계속 순환시켜가면서 이익을 얻고 순수 자본을 늘려나가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는 있었다

"자네에게 돈을 가져오는 것, 반드시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야"

 

자신의 신용도를 올려야 한다는 것이 부자의 그릇에서 말하는 단 하나의 메시지가 아닐까 생각한다.

 

어제보다 나은 오늘 그리고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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